[안식월 후기] 업무에서 벗어나...나만의 힐링 타임

써플에이코리아는 근무년수에 따라 안식월 휴가가 제공되고 있어요.

입사 후 만 3년/5년/7년/10년마다 안식월 휴가가 제공되는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용여부와 시기, 기간을 결정할 수 있어요.

매년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미리 사전 일정 조정을 해놓으면 사용에는 전혀 눈치 볼 필요없답니다.


저는 봄시즌 행사를 끝내고 다음 행사 전에 일정을 조율해서 그리스터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  

바쁜 회사 업무에서 벗어나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 


이런 안식월 제도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다음 안식월을 기다리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.

3년이라는 시간을 언제 기다리나 했는데 막상 일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자연스레 다음 안식월을 기대하며 또 계획을 세우게 되더라구요.

다음 안식월에는 좀 더 길게 다녀올까하려고 합니다.

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, 틈틈히 항공권 검색하며 하루하루 힘내봅니다!